#청춘스마트클라쓰 강연 방송분 (출처 #강연남)에서 인사이트 핵심만 요약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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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이해해야 돈을 번다>
가난에서 벗어나는 원리 5
| 유튜버 신사임당 | 돈 경제 재테크
(신사임당 저축)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면 돈을 벌 수가 없는 것 같아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10인데...
2짜리 계획을 6개를 세워 버리는 거죠 ..ㅠㅠ
그럼 12 가 되어버리잖아요...ㅠㅠ
나는 10인데 2 하나는 분명히 할 수 있는 거야!
그런데 이걸 6개를 세우는 순간할 수 없는 게 되는 거죠.ㅠㅠ
그러니까 이런 내가 역량이 10인데...
1 짜리 계획은 분명히 딱 들었을 때
오~난 할 수 있어..ㅋㅋ
근데 1짜리 계획을 11개를 세우면 못하잖아요 ㅠㅠ
근데 사람들은 자신의 역량이 10인 걸 알고...
이게 1인 걸 아는데...
내가 지금 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계획이 다 헝클어지고..
이렇게 쉬운 일인데도 못하는 자신이 굉장히 자괴감 느껴지고..ㅠㅠ
야...이걸 내가 왜 못하지? 엄청 쉬운 건데 ㅠㅠ
스스로 핑계 대는 것처럼 느껴지고 ㅠㅠ
뭔가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자기 이해가 굉장히 필요하죠!
시스템 적으로 자기를 이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되는 거죠!
사람들이 자기 계획 변화 다이어리나 계획을 좀 써라!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게 자기 이해의 기본인 것 같아요~
내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들을 정리를 하고,
그 리소스의 총량에 맞게
내 일이 배분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근데 그걸 넘어서는 뭔가를 하려고 하면...
그게 아무리 낙엽같이 가벼운 거라도 딱 낙엽이 떨어지는 순간,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는 거죠.ㅠㅠ
이미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있어서..
여기에 개미 한 마리가 떨어져도 난 쓰러질 수밖에 없는 거죠..ㅠㅠ
이미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지만 ,,,
근데 내가 느끼기엔.. 난 개미 한 마리도 못 버티는 사람이었어 ㅠㅠ
이렇게 생각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미 내 가지고 있는 짐들이 어느 정도인지?
내가 새로운 걸 하기 위해서는 이미 지고 있는 짐 중에 어떤 걸 버려야 하는지?
이런 거를 좀 생각을 하는 게 내가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한 한 방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첫 번째가 자기이해라면...
두 번째는 그 목표에는 행운의 영역이랑, 실천할 수 있는 영역이 막 뒤섞여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저 같은 경우는 유튜브를 하고 있잖아요?
영상을 업로드한다는 목표는 무조건 달성할 수밖에 없는 목표죠! 그런 것은 내가 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보통 우리가 목표를 세울 때는 이렇게 하죠.
10만 뷰의 조회 수가 나오는 영상을 만든다!
근데 10만 뷰라는 건 굉장히 운이 작용하는 영역이에요.
제 영상을 보면 아시겠죠?
저는 50만 뷰 영상도 있고, 40만 뷰 짜리 영상도 있고,
10만 뷰 짜리도 있고, 3만 뷰 짜리도 있어요.
근데 그 모든 영상의 목표치를 제가 다 깔끔하게 달성할 수는 없는 거죠.
쇼핑몰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하루에 20개 팔리는 제품을 등록한다.
이런 목표를 세운다면 정말 어려운 거예요.ㅠㅠ
그 숫자를 딱 정해 버린 순간 굉장히 어려워지더라고요. ᅲᅲ
상품을 등록하는 건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거지만,
이거 20개 달성이라는 건 계속 이 앞에 개발해나가다가 이게 어느 순간 달성되는 거지~
이 숫자를 명확하게 달성하기는 어려운 거죠!
그러니까 이걸 달성하기 위한 필요한 양들이 생기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쇼핑몰을 운영하면서도 총 400개의 제품을 등록을 했는데..
그중 상위 10%에서 15% 정도만 유의미한 매출을 발생시켜요.
그 상품들이 전부다 제가 발생시키는 매출의 대부분을 가져간다는 말이에요.
상위 15%의 상품을 아무리 카피해서 똑같이 만들어도
이 상위 15% 안에 들어가는 무언가가 또 될 수 있느냐? 이건 굉장히 행운의 영역이 작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목표를 세울 때 이렇게 행운을 포함하는 목표를 세우게 되면...
한 번에 시도에서는 반드시 실패를 경험할 수밖에 없죠..ㅠㅠ
왜냐하면 저희 쇼핑몰 같은 경우 15%라고 했잖아요?
그럼 85% 확률로 실패에요!
당연히 평균값은 점점 올라갈 수 있겠지만...
전체의 상대평가로 봤을 때는 계속해서 실패는 존재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단번에 목표를 세우고~
내가 한 번에 시도해 달성을 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되게 질 떨어지는 사람ㅠㅠ
내가 더 열심히 하지 못해서 ㅠㅠ
이런 걸로 자책하는 순간! ㅠㅠ
그다음 시도는 아예 시도조차 불가능해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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