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리뷰206 아웃풋을 향한 독서가 잘 읽힌다. 아웃풋을 향한 독서가 잘 읽힌다. 아웃풋을 전제로 독서를 하면 책이 제대로 잘 익힌다. 여기서 아웃풋은 나만의 확실한 목표를 말한다. 배운 것을 습관화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읽은 것을 직원들에게 가르쳐 직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일 수도 있고, 문제 해결일 수도 있고, 자신의 지식 창고를 채우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읽은 걸 바탕으로 글을 쓰는 것일 수도 있다. 아웃풋을 전제로 다음을 유념하며 읽는 것이 내가 생각하는 독서 법이다. >>나의 경우 아웃풋은 블로그 글쓰기를 위한 독서다. 아웃풋 독서법 7가지를 살펴보자!! 첫째,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려야한다. 읽지 않은 책에 대한 죄책감도 내려놓자. 이게 정말 중요하다. 만약 사놓고 읽지 않은 책에 대해 죄책감은 버리자. 읽히지않는.. 2021. 3. 28. 확증편향을 깨는 독서 '넘사벽'은 '넘지 못할 4차원의 벽'의 준말로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힘으로 격차를 줄일 수 없는 초절정 고수를 가리킬 때 쓰인다. 한편 '벽창호는 '고집이 세며 완고하고 우둔하여, 말이 도무지 통하지 아니하는 무뚝뚝한 사람을 가리킬 때 쓰인다. 넘사벽의 벽이 긍정적인 이미지라면 벽창호의 벽은 부정적인 이미지다. 확증편향이라는 벽에 둘러싸인 사람들 하고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야기해봤자 입만 아플 뿐이란 생각이 든다. 이념에 매몰된 정치인이 대표적이다. 이들에겐 무슨 말을 해도 먹히지 않는다. 이념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무엇도 그 벽을 넘을 수 없다. 비상식적일 만큼 종교로 무장한 광신도도 내겐 벽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신 앞에는 어떤 논리도 이유도 작동하지 않는다. 이들은 주로 신을 팔아 살고.. 2021. 3. 13. 참지 않을 용기가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 요약할 책은... (일본 심리학자 시라키 노리코) 힘들더라도 그냥 자기 혼자만 참고 넘어가는 게~ 모두를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게~ 대부분 이 세상 직장인들의 생각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 일을 참고, 주변 사람들에게 맞추며 나를 잃은 채 살아간다. ㅠㅠ 하지만 주위 사람들과 다른 의견을 말하는 것은 절대 잘못된 행동이 아니다. 매 순간 참고 넘기는 습관을 버리고 남들과의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우선적으로 가져야 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자신의 생각을 말로 내뱉는 것이다. 이것이 자기 표현 즉 참지 않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 늘 참아왔던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표현했을 때 그동안 두려워했던 것처럼 갈등이나 불편한 상황이 생기지 않고 오히려 원만하게 문제.. 2021. 3. 9. 책 읽기로 시작하는 어른 공부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어른에게 책 읽기를 권하는 를 요약한다.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비즈니스북스, 2017) 요즘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가? 어떤 책을 주로 읽는가? 예전에 비해 월등하게 발전한 게 있는가? 아니면 대학 졸업 후 별다른 공부 없이 지금까지 살아왔는가? 성공이란 말보다 성장이란 말이 좋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 나은 오늘의 나를 원한다. 기존의 나를 버리고 계속해 새로운 나를 만들어나가고 싶다. 그래서 지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 모든 것의 시작은 생각이다. 그 사람의 생각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결국 그 사람이란 말을 자주 한다. 그만큼 생각이 중요하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려면 생각할 재료가 있어야 한다. 뭔가 자극이 필요하다... 2021. 3. 9.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