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많이 읽게 된다
블로그를 하는 것은 생산활동이다.
글이든 작품이든 생산을 위해서는 꾸준한 인풋을 받아야 한다.
더 자주 글을 쓰고 생각을 정리하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책을 찾게 된다.
무언가를 쓰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더 많이 읽게된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지만,
어찌 됐든 일단 블로그를 시작하면 책을 많이 읽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 인맥을 넓힐 수 있다.
블로그 활동을 꾸준히 하면 이웃과 독자가 생긴다.
직접 얼굴을 보진 않더라도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이런저런 교류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블로그를 통해 건전한 대화의 채널을 마련하게 된다면,
아주 효율적으로 좋은 사람들과 서로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3. 적극적인 관찰력이 생긴다
블로그를 하다 보면 세상 모든 일을 포스팅의 소재로 보게 된다.
동일한 현상을 바라보더라도 이렇게 한번 써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칠 일들도 블로그의 소재로 어떨지 고민하다 보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내놓는 데에 익숙해질 것이다.
정리하며
요즘은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 시대다.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유튜브, 인스타그램이 있지만 나를 노출시키지 않고 매일 하기가 쉽지 않다.
블로그는 나를 노출시키지 않고도 나의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다.
블로그는 나에 대해 더 잘 알게 해 준다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이 어떤 것을 잘하는지,
어떤 것이 필요한지,
계속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매일 성장하게 된다.
자신에 대하여 매일 고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간이 지났을 때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지는 자신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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