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코로나 노마스크 풀파티 호텔 실명 공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지만 동해안으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방역위반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얼마전에 양양 풀파티 코로나로 인해 강원도와 동해안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이번에는 강릉 SL호텔 (씨베이호텔)에서 노마스크 풀파티를 해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강릉시와 강릉경찰서는 방역수칙을 어기고 풀파티를 벌인 주문진읍 소재 강릉 SL호텔을 적발했다.
강릉시는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한 호텔에 ‘운영정지'라는 강력한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심지어 이번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노마스크 풀파티 사건의 경우 강릉시에서 하지말라고 사전에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몰래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노마스크 풀파티를 감행했다.

강릉 호텔 노마스크 풀파티, 강릉 주문진 대형 호텔 노마스크 풀파티로 보도가 되고 있는 강릉 호텔 노마스크 풀파티 사건 발생장소는 강릉 SL호텔, SL호텔 강릉(구. 씨베이호텔 강릉)이라고 한다.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190-4)에 위치해 있다.

강릉 SL호텔 (씨베이호텔)

강릉 주문진 SL호텔 노마스크 풀파티 발생장소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노마스크 풀파티 사건 정리

강릉시와 강릉경찰서는 합동 점검을 실시해 강릉 주문진읍에 위치한 238실 규모 강릉 SL호텔 인피니티풀에서 열린 풀파티 현장을 적발했다. 이날 불시 점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마스크 미착용·거리두기 위반·수영장 운영제한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이에 앞서 강릉시 보건당국은 해당 호텔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세 차례 공연을 계획한다는 민원을 접수한 후 호텔 측에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A호텔 측은 음식물 미섭취와 공연 취소 등을 약속했지만 이를 끝내 지키지 않은 것이다.


최근 강원 양양 서프월드 풀파티 사건이후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하였고 이로 인해 강원 양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동해안에 위치한 강릉시를 포함한 시·군에서도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대책 마련을 한 것이다.

강릉 호텔 노마스크 풀파티로 알려진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노마스크 풀파티 사건을 정리해 보면 강릉시는 강원 양양 노마스크 풀파티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의 사례를 통해 강릉지역 호텔에 방역수칙 위반 행동이나 풀파티를 하지말라는 행정공문을 보냈다.
강릉시에 따르면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릉 SL호텔 측에서 SL호텔 수영장에서 풀파티를 비롯한 3차례 공연을 계획한다는 SNS 홍보글에 대한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을 방문해 숙박시설 주관의 파티 등 행사주최 금지 행정명령을 통보하면서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측은 공연을 포함한 풀파티를 취소한다는 확약도 했다고 합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은 선상에서 폭죽을 쏘고 강릉 SL호텔 옥상에서의 풀파티와 연계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강릉시는 강릉 SL호텔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하며 계획해 놓은 공연과 풀파티를 하지 않을까 싶어 7월 31일 오후 7시 경 확인하는 차원에서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에 대한 단속을 했다고 한다. 단속 당시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측은 고객들의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점검을 기피하기도 했으며 무대장치 등을 보이지 않게 하는 등 단속의 눈을 교모하게 속였다고 한다. 

결국 7월 31일 오후 10시 경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에서 노마스크 풀파티가 열리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오후 10시 15분 경 강릉시 단속요원과 강릉경찰서 경찰 등이 긴급 출동해 현장을 덮쳐 방역수칙 위반 사진과 영상 등을 확보했다.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노마스크 풀파티 사건과 관련하여 강릉시에 따르면 노마스크 풀파티 사건 당시 수십명의 젊은이들은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은채로 노마스크 풀파티를 즐겼고 영업시간 제한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위반 등 다양한 형태의 감염병관리법 위반행위가 적발되었다 한다.

 

강릉 코로나 4단계 양양 풍선효과 '풀파티’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10일 영업정지 · 영업중단 행정명령

이번 적발로 강릉시는 강릉 주문진 SL호텔(씨베이호텔)에 대해 10일동안 ‘운영정지'와 ‘투숙객 전원 퇴실조치'를 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에 대해 강릉시 보건당국은 지역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3단계로 실시하고 있는 시기에 풀파티는 공공의 안전 또는 복리를 위해 긴급 처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두 번 이상의 행정지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주에 대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력하게 조치했다”며 “향후 이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릉 SL호텔

김한근 강릉시장이 영업정지 처분 행정 명령서를 직접 부착하고 있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강릉 SL호텔에 대해 긴급 운영중단 명령서를 부착했다.
강릉시에 따르면 노마스크 풀파티를 포함한 방역수칙 위반을 한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직원과 당시 노마스크 풀파티를 즐기던 사람(호텔 투숙객)들에 대해 코로나19 역학조사를 실시하면서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이다.
강릉시는 두 차례 이상 행정지도를 했는데도 방역수칙을 위반한 만큼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향후 경찰 고발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밤 10시 이후 해변으로

양양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된 첫날인 지난달 31일 밤 10시 인구해수욕장의 사정도 다르지 않았다. 방역지침에 따라 인근 술집들이 모두 문을 닫자 피서객들의 발길은 자연스럽게 해변으로 향했다.

양양군에 따르면 인구해수욕장은 군사보호구역이기 때문에 방역지침과 상관없이 밤 10시 이후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하지만 200여명의 피서객은 아랑곳하지 않고 해변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무리 중에는 5인 이상이 모여 있는 곳도 다수 있었다. 야외이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명백한 방역지침 위반행위다. 마스크를 착용한 피서객의 모습도 좀처럼 찾기 힘들었다.

 

■“단속인력에 한계”

더욱이 폐장시간이 지난 탓에 방역요원도 없어 피서객들은 체온도 측정하지 않은 채 해변 출입을 하고 있었다. 양양군은 밤마다 각 해변에 단속인력을 배치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밤늦게까지 방송을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단속인력을 계속해서 배치하는 것도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거리두기 3단계 하향 조정에 따른 단속 강화 등의 조치들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 4차 대유행과 델타변이바이러스 같은 변이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아지면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의료진,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의료진분들 그리고 힘들지만 이 상황을 묵묵히 버티고 있는 국민들과 자영업자분들이 있다.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 측은 인근지역인 양양 서프월드 풀파티 사건으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양양 풀파티 사건에도 불구하고 풀파티를 포함한 공연을 계획했고 무엇보다 강릉 SL호텔(씨베이호텔)에서 노마스크, 거리두기 위반을 포함한 풀파티를 즐겼던 수십명의 젊은이들 호텔 투숙객들 이기적인 행태로 4차 대유행, 코로나19 장기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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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코로나 확산 강릉 풀파티 호텔 현장 단속 영상

강릉 코로나 확산 강릉 풀파티 호텔 현장 단속 영상

강릉 호텔 풀파티 영업중지 처벌

 

강릉 호텔 풀파티 영업중지 처벌

 

강릉 호텔 풀파티 꼼수영업 성행

강릉 호텔 풀파티 꼼수영업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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