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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 모음

<속보> 강릉 코로나 4단계 긴급 격상

by 산골 피디 2021. 7. 18.

강릉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늘밤 4단계로 강화한다.

(7/18 일요일 밤 12시부터 시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한자릿수에서 움직이던 강릉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앞서 16일 21명으로 급증한 뒤, 급기야 이날 30명을 넘어섰다.

특히 20대들이 이용하는 주점과 PC방, 교동 택지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추세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강릉을 찾은 관광객을 통한 전파와 지역 내 감염이 동시에 일어나는 모양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강릉시내 한 중학교에 이어 이날엔 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강릉시 이동차량 코로나 선별 검사




강릉시는 7/18 밤12시부터 사회적거리 두기를 4단계로 긴급 격상한다.
사적 모임은 2명까지로 제한하고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중단한다.

 



강릉 확진자 수가 두 자리수를 껑충 넘고 있는 추세다.
갑자기 늘어난 확진자 소식에 강릉 시민들은 다들 놀라 문 밖을 나서기가 두렵다.

 


동해안으로 피서, 휴가,관광 일정이 있다면
적어도 코로나 4단계가 풀릴 때까지는 당분간은 미뤄두는 편이좋을 것 같다.

더구나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첫 주말이라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가파르게 치솟는 강릉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 현상이 수도권 기준으로 명 수만 보면 얼마 되지 않아 보이지만

강릉 기준으로는 며칠 만에 2-3배 급격히 늘어난 것이라 충격이 만만치 않다.

 

 

피서철 강릉 코로나 확진자 속출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강원도 동해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 현재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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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시행이 되면 원칙적으로 집에만 머물러야 한다.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하라는 권고가 내려진다.

음식점·상점·병원·은행 등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 수많은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도산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경제 타격이 커지지만 현재 추세로는 4단계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강릉 코로나 4단계 셧다운 휴가철 성수기 직격탄

 

강릉 코로나 4단계 셧다운 휴가철 성수기 직격탄

강릉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이번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3차 대유행 때의 양상과는 달리 10~20대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이 진화에 난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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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전환 기준

  • (인구 10만명 초과)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74명 이상
  • (인구 10만명 이하)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 20명 이상

2. 다중이용시설 관리

  • (이용인원) 시설면적 8㎡당 1명(기본)으로 인원 제한
  • (운영시간) 다중이용시설 2, 3그룹 모두 22시 이후 운영 제한
  • (집합금지) 유흥시설, 콜라텍·무도장, 홀덤펍·홀덤게임장

3. 일상 및 사회ㆍ경제적 활동

  • (모임) 18시 이후 2명까지 사적모임 가능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 18시 이전에는 3단계 조치와 동일하게 4인까지 사적모임 가능
    - 다만, 아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적모임의 예외 적용
    ① 동거가족, 돌봄(아동ㆍ노인ㆍ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② 스포츠 영업시설(경기 구성을 위한 최소 인원이 필요한 스포츠)
    * 단, 운동 종목별 경기인원의 1.5배 (예: 풋살 15명) 초과 금지
    (행사ㆍ집회) 행사 금지 및 1인 시위 외 집회 금지
    *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 및 공무에 필요한 경우는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인원 제한 없이 개최 허용(예: 기업 정기 주주총회, 예산ㆍ법안 처리 등을 위한 국회회의, 방송제작ㆍ송출, 졸업식ㆍ입학식 등)
  • (스포츠 관람) 무관중 경기
  • (종교활동) 비대면 종교활동만 가능, 모임/행사ㆍ식사ㆍ숙박 금지
    - 무료급식ㆍ공부방 등 취약계층 등 돌봄 활동 운영 가능(무료봉사)
  • (전시회ㆍ박람회) 시설 면적 6㎡당 1명
  • (학교) 원격수업 전환
  • (직장근무) 제조업 제외한 사업장에 시차 출퇴근제, 점심시간 시차제, 재택근무 30% 권고

 

 

 

 

 

 

 

강릉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든 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자

거리두기 상향을 놓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벌여왔다.

양양을 시작으로 강원지역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한 7/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강릉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01명에 달한다.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면 사적모임 인원이 오후 6시 이전은 5인 미만,

오후 6시 이후는 3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모든 행사와 집회는 참석 인원 수와 무관하게 금지된다.

단, 1인 시위는 허용된다.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 홀덤펌, 홀덤게임장, 실내체육시설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음식점, 카페는 3단계와 마찬가지로 오후 10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영업만 가능하다.

 

강릉시가 '거리두기 4단계' 초강수를 둔 것은 본격적인 휴가철 전에 확산세를 꺾기 위한 것이다.

정부와 각 지자체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 확산 차단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피서객이 집중되는 피서지에서는 대규모 집단·연쇄 감염이 우려돼 바짝 긴장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들 피서지로 몰리면서

'휴가철 코로나19 대유행'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포대를 비롯한 강원지역 해수욕장에는

7/17일 하루에만 9만1,160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지난 9일 양양지역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17일까지

도내 해수욕장의 누적 피서객은 23만6,9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8만8,199명)에 비해 26% 늘어난 수치다.



하여간 이렇게 위험한거 알았으니
코로나 감염 관리 관리 예방을 철저히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대중이 많은곳은 될수 있으면 피하고
외출갔다오면 입었던 의복 다 세탁 몸도 세탁하고
또 무엇보다 철저한 좋은 건강식으로 몸을 보호하고 물 많이 마시고
운동도 꾸준히하고 오늘도 열심히 면역력을 키워서 어떤 병도 못들오게 막아야겠다.

 


BBC가 주목한 피서철 강릉해수욕장의 코로나 예방법을 알아본다.

. [출처]&amp;amp;amp;nbsp; BBC&amp;amp;amp;nbsp; 화면 캡처

 

BBC는 강릉해수욕장의 코로나예방법이 안전한 이유에 대해 3가지로 나누어 정리했다

1. 예약제를 통한 관광객 분산

BBC가 본 우리나라의 노하우 중 첫번째는 예약제를 통한 관광객 분산이다.
여름철에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해수욕장으로 인해
코로나 확산에 대해 걱정이 많았지만 예약제를 통해 이를 극복했다.
관광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해수욕장이용객수를 확인할 수 있어
한적한 시간에 해수욕을 즐길 수 있었다. 덕분에 전체 해수욕장의 이용객수는 줄었지만
한적한 해수욕장의 이용객수는 무려 30%나 늘었음을 알 수 있다.

2. 울타리, 마스크, 체온 체크까지

BBC에서 뽑은 두번째 노하우는 관광객 대상 예방조치이다.
모든 해수욕장은 울타리로 둘러싸여있고 모든 입구는 통제된다.
이용자들은 모두 QR코드를 입력하여 나중에 이름과 핸드폰번호를 알 수 있도록 하였고
체온을 잰뒤 정상체온이면 안심밴드를 착용한 후 입장가능하였다.
또한 마스크가 없는 이용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꼼꼼한 예방조치를 하였다.


3. 안전요원 수 증가... 드론이용까지

세번째 노화우 역시 꼼꼼한 예방조치이다.
안전요원의 수를 증가하여 코로나 유사증상이 있는 이용자들을 확인하고
더 꼼꼼한 확인을 위해 해수욕장 안에 있는 이용자들을 확인하기 위해
드론까지 사용하여 예방조치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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