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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는 괴짜가 되기위한 3가지 태도

by 산골 피디 2022. 12. 1.

1. 상대를 인정하는 협력 마인드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틀린 것이 아니라, 남들과 다름으로써 협력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성실하고 모범적인 직장 문화에 최적화된 30~40대 직장인들이 이런 새로운 적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여기에는 전제 조건이 있다. 기업의 평가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 지금까지 기업은 개인별 성과를 평가해왔다. 미래 사회에서는 한 개인의 성과가 아닌 협력 자체로 평가되어야 한다. 내부 인사평가 시스템에 협력도의 평가가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한다. 30~40대 독자들이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장점을 키우고 남들을 인정하라고 말하고 싶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라면 함께 가라'라는 아프리카 속담도 있지 않은가!

 

스타트업과 협업하면 얻는 것들

스타트업과 협업하면 얻는 것들 #MBC강원영동 아카이빙 x #강연남 뉴미디어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의 협업!! 강연남 플랫폼 접속해서 클릭할수록 MBC강원영동 유튜브 조회수로 유입되는 상생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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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점을 보완 말고 장점을 강화한다.

사람은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다.
지금까지는 각자 단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왔다.
협력하는 괴짜가 되기 위해서는 단점을 보완할 것이 아니라 장점을 강화해야 한다. 자신이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잘하는 일에 대한 내공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장점이 있는 사람과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말하자면 수학을 잘하는 사람과 문학을 잘하는 사람이 서로 협력해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이다. 장점을 강화하는 동시에 협력하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3. 정답보다는 해답을 찾는 자세

스스로 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모델은 바로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기계 학습 과정과 본질적으로 같다. 먼저 스스로 모델을 만들어본다. 그런 다음 나타나는 현상을 대입하고 결과를 평가했을 때, 그 예측과 맞춤의 결과가 긍정적이면 모델을 강화하고, 부정적이면 모델을 수정하는 것이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델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답만 기억하려 하는데, 그 정답을 도출하기 이전에 모델이 필요하다. 그런데 한 번 만든 모델을 수정하지 않는다는 문제도 있다. 결과가 좋지 않았을 때, 모델을 수정하기보다 변명부터 하려고 한다. 인간은 진화 과정에서 자신을 합리화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 제대로 된 모델을 만들려면 객관적인 각도에서 문제를 평가해야 한다. 세상을 보는 눈을 만드는 데에는 Why, How, What이 필요하다. '나만의 모델'을 만드는 과정에서 핵심은 Why를 중심으로 문제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왜 하느냐가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무엇을 해야 하느냐에 더 집중해왔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르게 하는 것이다. 세상을 보는 자기만의 눈이 있어야 한다. 바로 관(觀). 인생관, 사업관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세상을 보는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교육은 정답 아닌 무수한 해답을 찾는 과정.< 풍운아 채현국 어록>

교육은 정답이 아니라 무수한 해답을 찾는 과정이다. "삶이란 끊임없이 묻고 배우고 깨우치는 과정이다. 확실하게 아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세상에 정답이란 건 없다. 한 가지 문제에는 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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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며…

메타기술의 발달로 기술의 차별화가 사라지고 있다. 기술의 차이가 사라지면서 개방 혁신 (open innovation)으로 전환되었고, 실리콘밸리는 소프트웨어의 95퍼센트를 오픈소스로 개방하고 있다. 과거처럼 남들에게 답안지를 보여주지 않는 시험이 아니라, 서로 자기 생각을 개방하면서 협력해 문제를 푸는 새로운 평가 시대로 돌입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교육이 사회와 융합해야 하고 창조와 협력을 강화하는 학습 능력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그것이 바로 협력하는 괴짜를 육성하는 사회문 제 해결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SPB)이다. 외골수 과학자를 떠올렸던 과거와 달리 최근 과학 분야에는 연구뿐만 아니라 논문, 특허에도 협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의 교육은 경쟁을 통해 협력을 죽였고 주입식 교육으로 괴짜도 죽였다. 때문에 지금은 두 가지를 다 살려야 하는 상황인데 교육은 밖의 지식을 학생에게 전달하는 것보다 안에 있는 것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education의 어원이고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협력하는 괴짜’ 를 키워야 한다.

 

 

넘버원 보단 온리원 협력하는 괴짜정신

월급 받는 직장 안에서라도 ... 사내에서 창업한다는 마인드로 ~ 예전과는 좀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하던 일도 다시 보고.. ‘좀 더 나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이 결국 창업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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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협력 하는 괴짜(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협력하는 괴짜:좀 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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