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말실수란?
감추고 싶은 속마음이 무의식 중에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현상을 "프로이트의 말실수" 라 한다.
평소 내가 관심을 갖고 호감을 느꼈던 상대라면 상대에게 전하는 말투가 달라졌을 것이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억눌러야 할 생각이 입 밖으로 표출됨으로써
난처한 상황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목차]
말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특히 루머는 사실이 아닌데도 기정사실인 것처럼 퍼져나가기 때문에 더더욱 위험하다.
일단 루머를 들으면 타당성을 따지기 보다는 하나의 이슈처럼 대하기 때문에 사실을 진실로 여기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내가 그런 루머의 전달자는 아니었는지, 그런 화제성에만 너무 관심을 보였던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런 루머나 뒷담화는 내가 혹은 내 지인들이 될 수도 있는 일...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농담으로 한 말들이 상대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더욱 조심히 말을 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말의 첫 마디는 "나는"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화를 무조건 쌓아두는 건 옳지 않다.
그렇다고 마구 퍼붓는 것도 좋지 않다.
그럴 땐 말의 첫 마디는 "나는"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상황을 원망하되, 상대를 원망하지 않는다.
남 탓하지 말하는 말이다. 화를 가라앉히고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자신이 처한 상황과 느낌을 진솔하게 말한다.
쏘아대듯 말하는 게 아니라 "이러저러한 상황이니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해 볼 것이다.
자신의 감정이 상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표현한다.
화가 난다고 바로 화를 내기 보다는 이러저러한 이유 때문에 화가 났다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상대에게 원하는 상황을 이야기 한 후, 그에 대한 고마움도 꼭 어필하도록 한다.
호칭만 바꿔도 자존감을 높일수 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나는 어떤 직함으로 불리고 있는지
자존감을 높이는데 있어 커다란 부피를 차지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 어떤 역할을 하든 사람들에게 자주 불리는 호칭이 있을 것이다.
그 호칭이 마음에 들면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고 자부심이 생긴다.
이러한 호칭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일상에서 좋은 시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말실수도 줄어든다 말하고 있다.
호칭만 바꿔도 상대를 더욱 기분 좋게 만들 수도 있고, 마음을 위로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택시를 탔을때만 가정해보아도 '아저씨 어디 갑시다." 하는 것보다는
"기사님, 어디 부탁 드립니다."라고 어감만 바꿔도 더욱 기분 좋게 서비스를 받으며, 목적지에 갈 수 있지 않을까?
결론
말이란 게 '아' 다르고 '어'다르듯 상대방을 배려해
조금만 더 신경 써도 사회생활하기 좀 더 편할 것이라 생각되었다.
효과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고 싶다면
말의 여백이 필요하다 말한다.
말을 너무 빠르게 하지 말고, 한 템포 낮추며,
상대방의 반응에 집중하고,
강조하고자 하는 메시지에는 1~2초 정도 멈춘 후
이야기하면 더 임팩트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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