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얼마든지 다스릴 수 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상당수는 무의식적 고정관념 몇 가지만 개선해도
성정이 달라지며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그만큼 마음도 밝아지며 건강해진다.
스트레스란 몸이나 마음의 자극과 부담을 주는 무엇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본래 개체 생존을 위한 생리적 반응으로
외적 내적 자극에 인체가 반응하여 교감신경을 긴장시켜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위급 상황을 이겨내기 위함이다.
즉 인간이 환경에 잘 적응하고 변화하기 위한 기능이다.
그래서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한다.
멀리 있는 사람은 별로 무섭지 않다.
하지만 가까이 있는 가족이나 동료 친구들은 항상 나에게 직접 영향을 준다.
그래서 가까이 있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가까울수록 더 많이 스트레스를 주고받는다.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특별한 것에서 일어나기보다는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시작된다.
특히 가장 가깝다는 부부간의 더 그렇다.
부부나 연인 일 지라도 남과 나는 다르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이라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누구도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설령 이해한다 해도 한순간에 오해하고 돌아설 수 있는 게 인간이다.
부부든 직장동료 든 가까이 지내는 관계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남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남이 나를 이해하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거두면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든다.
내가 먼저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가능한한 타인에게 조금의 기대도 하지 않는 게 좋다.
특히 가까운 관계일수록 기대를 치우는 게 바람직하다.
기대를 치우면 그만큼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살아가며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스트레스의 고통에 빠지게 하는 건 누굴까?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나에겐 나를 중심으로 한 세상이 펼쳐져 있다.
누가 인정 하든 안하든
우리 각자는 세상의 중심이다.
자신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판단한다.
결국 자신의 시각이 현재 자신을 만들었으며
앞으로의 자신을 만들어 간다.
우리는 철저히 개인적인 시각과 판단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객관적인 자세보다는 개인의 고정관념 감정과 욕구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무엇을 중하게 여기고 가볍게 여길 지도 자기 생각에서 나온다.
그 속에서 좋고 싫고 옳고 그름을 따지며 불만이 생기고 스트레스가 발생한다.
살아가며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의 마인드와 욕구를 경계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것은 나를 다스리는 것인 동시에
기본 감정 욕구를 다스리는 것이며 정신적 역량을 키우고 길러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를 알고 나를 다스리고
나를 치유하는 것이 행복의 시작이다.
*인용도서:유쾌한 명상과 MEL힐링 (청어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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