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홉킨스 의대, ‘체중 감량 간헐적 단식 방법’에 대허ㅐ 알아보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는 연구 결과, 간헐적 단식이‘체중 감량 장수에 실제로 도움’된다고 한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신경과학자 마크 맷슨 교수는 간헐적 단식에 관한 연구 결과를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에 발표했다. 간헐적 단식은 복부 지방 감소, 항노화, 항암 효과는 물론 치매 예방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혈압을 낮추고 체중을 줄이며, 장수에 실제로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맷슨 교수는 간헐적 단식이 대사 전환을 일으켜, 세포 속에 저장됐던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함으로써 세포의 건강을 회복시킨다고 밝혔다.
간헐적 단식은 어떤 인체 메커니즘으로 세포를 복원시켜 노화를 방지하는 걸까?
우리가 식사를 할 경우, 몸은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하지만, 공복 8시간 이후부터는 지방을 분해한 케톤을 사용한다.
케톤이 여러 황산화 물질들을 활성화 시켜 뇌세포 등 세포를 복원시킨다.
공복 시간은 얼마나 유지해야 간헐적 단식 성공을 할 수 있을까?
맷슨 교수에 의하면 간헐적 단식을 2~4주 정도 계속할 경우
신체와 뇌가 새로운 식습관에 익숙해진다. 신체가 익숙해지면 허기나 짜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체주기를 되찾자.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 스티븐 건드리 박사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에서 일정 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면서 건강한 생체주기를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침팬지와 고릴라의 미생물군유전체도 계절에 따른 강우량과 먹이량에 따라 구성이 달라진다.
제철 과일이 풍부한 건주한 여름은 나뭇잎과 껍질같이 섬유질 먹이가 많은 나머지 계절과 비교했을 때
미생물군유전체의 종류가 확실히 다르다.
실제로 유인원은 과일이 풍부한 시기에만 몸무게가 늘어난다.
봄 여름은 성장과 번식의 시기이므로 에너지 섭취가 많아야 하고,
가을 겨울은 휴식의 시기이므로 에너지 섭취가 적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365일 성장 주기에 살고 있다.
모든 종류의 음식이 풍부해서 우리 몸을 리셋할 수 있는 자연적인 기회가 없어졌다."
우리는 영양 과잉 주기를 살고 있다.
우리는 계절 변화에 맞춰 살아야 한다.
스티븐 건드리 박사는 예전 주기를 되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음식의 종류를 바꾸고, 주기적으로 칼로리를 제한해야 한다.
우리에겐 몸을 리셋 할 수 있는 간헐적 단식이 필요하다.
간헐적 단식은 현대인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스티븐 건드리 박사는 이렇게 하루 몇 시간 혹은 일주일에 몇 번 공복을 갖는 간헐적 단식은 물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는 ‘롱제비티 패러독스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간헐적 단식을 포함한 식이 요법, 정신 건강, 피부 관리, 운동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책에는 간헐적 단식과 함께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간단한 비법들을 소개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오래도록 살 수 있게 해줄 방법들이 담겨 있다.
-참고도서: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 + 당신은 뇌를 고칠수 있다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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