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마트클라쓰” 프로젝트는 어떻게 상위노출 되었을까?

“청춘스마트클라쓰” 프로젝트 제목은 어떻게 상위노출 되었을까?

 

공중파의 매체력이 독점적 경쟁력을 유지했던 시절만 하더라도 피디들이 프로그램 제목을 정할 때는 ~

머리와 가슴에 팍팍 꽂히는 감각적 키워드가 대세였다.

 

 

프로그램 내용을 간결하고 쉽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면 그걸로 족했다.

하지만 요즘은 기억하기에도 벅찰 정도로 비슷한 콘텐츠들이 마구 쏟아지는데, 프로그램 타이틀 제목을 기억하기란 쉽질 않다.

 

시청률 1위를 찍었던 드라마도 종영 후 얼마 후 다시 찾아보려면 타이틀 제목은 벌써 가물가물하다.

 

해당 콘텐츠를 다시 찾아보려면 결국 검색엔진에 손이 갈 수밖에 없다.

 

더욱이 지역방송은 웬만해선 프로그램 타이틀을 내세워 인지도를 알리기는 하늘에 별 따기다.

피디들이 프로그램 타이틀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것들 중, 새로운 고민이 생기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웹 사이트 검색엔진 최적화(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에 걸리는 키워드 선점은 이제 필수가 돼버렸다.

 

프로그램 제목을 네이버. 다음. 구글 같은 사이트에서 검색했을 때

검색어 키워드 상위 노출하는 비결이 중요해진 것이다!!

 

 

 

필자가 기획한 청춘 샐리던트 대상 마이크로 이러닝 프로젝트는 어떻게 네이밍 했을까?

 

1.청춘 샐리던트 대상으로 (타깃 오디언스)

2.스마트한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하는 (e러닝 콘텐츠 서비스 방식)

3.온라인 미디어 비대면 수업(클라쓰) 플랫폼 ( 유통 플랫폼)

 

일단 제목 안에 프로젝트의 윤곽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키워드를 조합했다.

 

초기엔 청춘고민상담소가 제일 적당해 보였는데 이미 이 키워드는 마이크임팩트 청년 강연 사회적 기업에서 선점하고 있었다.

 

 

 

 

 

 

 

 

#청춘스마트클라쓰 : 검색량 유입과 상위 노출을 겨냥해 어떤 프로세스를 거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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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검색량 조회로 #유효키워드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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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광고의 [키워드 도구](https://searchad.naver.com/)

​네이버 광고의 [키워드 도구]를 활용하는 키워드 검색량 조회다.

네이버의 월간 검색 수, 월평균 클릭수, 일평균 클릭수, 경쟁 정도, 성별과 연령에 따른 사용자 통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각종 연관 키워드까지 함께 보여주므로 키워드 선정에 유용하다.

 

 

2) 네이버 데이터랩(https://datalab.naver.com/)

네이버 검색 결과를 통계로 알려준다는 점에서 네이버 광고의 [키워드 도구]와 유사한 점이 많다.

다만 키워드 검색량뿐만 아니라, 급상승 검색어, 쇼핑 인사이트, 지역통계 등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특정 분야의 원하는 키워드가 있다면 네이버 데이터랩을 이용해 보는 것도 참고하면 좋다.

 

 

3) 구글 트렌드(https://trends.google.com/trends/?geo=US)

구글 트렌드는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검색 트렌드 결과도 보여주니까 필요에 따라 함께 활용하는 편이 낫다.

 

 

4) 블랙키위(https://blackkiwi.net/index)

블랙 키워드는 월간 콘텐츠 발행량을 블로그, 카페, 웹사이트로 나누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상 검색량과 키워드 포화 지수 등 다른 웹 사이트 키워드 분석 통계에서는 보여주지 않는 자료를 제공하니 키워드를 선정할 때 함께 활용하면 좋다.

키워드 포화 지수가 '매우 낮음'이라면 상대적으로 검색 노출 확률이 높아진다.

또한 상위 노출 블로그 리스트와 평균 방문자 수까지 알려주니, 키워드 전략을 세울 때 매우 도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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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키워드마스터(http://www.whereispost.com/keyword/)

검색량과 함께 문서수를 보여주므로 문서수는 낮은데 검색량이 높은 키워드를 찾기에 적합하다.

총조회수를 통해 검색량에 따른 실제 포스팅 조회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클라쓰’ 키워드는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인기몰이 여파로 인해...

검색량은 많지만 검색 문서 또한 너무 많아 상위 노출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라서 아무래도 검색어 키워드 상위 노출 선점이 어려울 수 있었다.

 

즉 검색 키워드 상위 노출되려면...

검색량. 검색 수는 많고~

검색 문서(블로그 문서) 수는 적어야 상위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키워드별 검색 수 및 경쟁 정도를 비교해보고,

경쟁 정도가 너무 심하지 않은 키워드를 선점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키워드 검색량 조회로 #유효 키워드 찾기로 얻어낸 연결 다리 역할을 하는 키워드는 그만큼 아주 중요하다.

 

 

 

 

 

 

 

네이버에서 콘텐츠가 검색되고 확산되기 위해(검색 상위 노출을 위해) 필요한 자격을 갖추는 과정, 즉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위한 키워드 검색 상위 노출 로직 알고리즘은 크게 2가지로 요약된다.

 

1. C-Rank(C-랭크) 알고리즘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작성했는가?

 

2. D.I.A.(다이아) 모델

콘텐츠에 정보성과 작성자의 경험이 반영되어 사용자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는가?

 

 

키워드 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내가 쓴 게시글은 영원히 검색되지 않는 글로 남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키워드 작업의 핵심은

내가 만든 콘텐츠의 품질이 블로그 방문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키워드는 단순히 연결 다리의 역할을 할 뿐이다.

키워드를 통해 내 콘텐츠에 방문한 방문자를 계속 잡아두는 일은 결국엔 콘텐츠가 한다.

이 점을 반드시 유의하고, 먼저 콘텐츠의 품질을 우선순위를 생각한 다음 키워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키워드 작업을 하되, 본질은 잊지 말자!

 

사용자가 검색한 키워드가 찾아낸

콘텐츠 내용이 사용자 기대치를 만족시킬 때

“검색량 조회로 #유효 키워드 찾기”는 그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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