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주는 기쁨 5가지>
1. 글쓰기는 성취의 기쁨이다.
내 지위나 내 돈은 내가 아니다.
내 말과 글이 곧 나이다.
글은 나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낸다.
글쓰기는 나를 채우는 성취감을 준다.
2. 글쓰기는 몰입의 기쁨이다.
자기 콘텐츠를 축적하는 가장 좋은 길이다.
글쓰기가 쌓일수록 나를 더 알고 싶어지고 몰입된다.
글쓰기는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게 한다.
감정과 나를 분리시키는 감정 객관화로 감정 치유에도 도움 준다.
3. 글쓰기는 관계의 기쁨이다.
소통욕구&인정욕구에서 시작해 자아실현 욕구로 마무리된다.
읽기 듣기만 하면 자아실현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말하기. 쓰기를 해야 남에게 나눠줄 수 있다.
4. 글쓰기는 표현의 기쁨이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드러내는 것은
자아의 존재감을 확인시켜주는 기쁨이다.
5. 글쓰기는 성장의 기쁨이다.
사는 게 재미없는 건 성장의 기쁨이 없어서다.
글은 쓰는 만큼 내가 성장한다.
내가 쓴 글을 통해 나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글쓰기가 두려운 이유&극복 꿀팁 5가지>
1.시작이 두려워서다.
첫 문장의 공포! 글 쓰기 직 전이 제일 힘들지만
막상 글쓰기 시작하면 두려움은 서서히 사라진다.
시작만 하면 끝은 반드시 온다.
첫 문장은 뜬금없을수록 좋다.
툭 치고 들어가면 된다.
2. 뇌는 멀티태스킹을 싫어한다.
쓰는 것과 고치기를 같이 하지 마라
한 번에 한 문단만 써놓고 나중에 연결하라.
쓰면서 고치지 말고 먼저 쓰고 나중에 고쳐라.
고치는 것도 한 번에 하나씩~
어휘.문장.팩트체크순으로 각각 하라.
3. 낯설어서~많이 안 해봐서 두려운 거다.
글쓰기는 뇌가 낯설어한다.
인류 진화과정에서 맨 마지막에 시작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보는 것. 듣는 것. 읽는 것. 쓰는 것 순서로 발달했다.
훈련이 덜 돼 있기에 낯설고 어색하다.
그러니 자주 쓰기 연습 외엔 방법이 없다.
4. 너무 잘 쓰려는 욕심 때문에 두렵다.
내 실력보다 더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앞서면 글쓰기는 두려워진다.
5. 혼자 하는 거라서 더 두렵다.
글동무를 만들면 좀 덜 두렵다.
#강원국 작가 #노무현_대통령_연설비서관
#강릉새벽포럼 X #하우투
#산골피디
#강원국작가
#강원국의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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