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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강원영동 다큐 <기후 위기, 산불 213시간43분 사투> 지난 3월 4일 경북 울진군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삼척까지 번지며 대형화됐으며 강릉, 동해시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면서 진화인력의 분산과 헬기의 부족이 원인이 되어 1986년 이후 역대 산불 가운데 최장시간, 최대 면적(28,940ha)을 삼켜버린 초대형 산불로 기록됐다. 이번 동해안 산불은 최악의 산불로 불렸던 2000년 동해안 산불(산림 23,000ha 소실 / 강원도 고성군, 삼척시, 동해시, 경북 울진군) 보다 더 큰 피해를 안겼다. 서울의(60,520ha)의 50%에 가까운 면적으로 여의도(290ha) 99개, 축구장(0.714ha) 4만여 개 크기의 넓이이다. 기후 위기의 신호탄인 화마의 중심에서 10일 동안 기록한 '기후의 위기 산불-213시간 43분의 사투'(기획:하현제, 연출:.. 2022. 5. 13.
강릉단오장 굿으로 평생을 보낸 무녀 모녀 이야기 모스크바 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정관조 감독이 #MBC강원영동 지역방송과 콜라보한 강릉 무녀 UHD 다큐멘터리 영화 #엄마의_바다 #강릉단오장 굿으로 평생을 보낸 무녀 #사화선 엄마를 위해 단오굿판에 뛰어든 무녀의 딸 #박금천 고난의 바다를 건너온 두 무녀의 아름다운 동행 #MBC강원영동 #UHD다큐영화 #엄마의_바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통신위원회 #강릉시 제작비 지원을 받아 만들었습니다. 코로나로 굿 판이 열리지 않아 촬영은 힘들었지만 무녀가 어떤 사람인지 더 가까이 알게 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강릉무녀 엄마의 바다 예고영상 2021. 12. 5.
리틀빅스쿨 강릉 운산분교 본교 승격된 이유 리틀빅스쿨 강릉 운산분교 본교 승격된 이유!! 한때 전 전교생 4명으로.. 폐교 위기에 놓였던 강릉 운산분교.. #리틀빅스쿨 다큐콘서트 MBC 방송 후… 입학문의도 많아지고 학생수도 꾸준히 늘어… 어느새 전교생 60명을 훌쩍 넘어 본교로 승격! 코로나로 오히려 산골 작은학교 중요성이 뉴노멀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부각되고 있다. 학교가 살아야 지역 소멸을 막을 수 있다는 소중한 가르침이다!! …….4 년 전 오늘 페북 게시글………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그램 해마다 소멸하는 산골학교를 보낼 때 마다 기획했던 피디로서 마음은 무거웠지만... 산골학교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강원도 산골까지 찾아와 출연료를 기부한 이은미선배.박완규.키썸.피아니스트 은성호를 비롯해~ 운산분교 개교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밀려드.. 2021. 10. 16.
방송미디어직업체험전 심사를 끝내고.. #방송미디어직업체험전 #창의콘텐츠발굴대회 심사 #과기정통부 #전파진흥협회 #열린채널(시청자제작물) 방송 편성 가능성 타진 이 대회에 심사를 자청한 이유! 1.열린채널에 편성할 만한 청소년 제작 우수 콘텐츠 픽업 2.삼척MBC 구사옥에 새롭게 론칭할 #1인미디어스쿨 센터 준비에 도움 될 만한 것들 벤치마킹 그 시기가 아니면 담아내기 힘들었을 풋풋함. 생명력에 압도되어 웃고 즐기느라.. 대회 심사의 본분도 잠시 망각..ㅋㅋ 5시간의 마라톤 논스톱 심사가 지루할 틈이 없었다. 백날천날 방송국 안에만 갇혀 제작 기획안 서류만 훑는 것보단 코로나 광풍을 뚫고 서울 도심 이곳에 직접 와서 보고 느끼고 묻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게 항상 옳다는 걸 새삼 느낀다. 청소년 부문 결선 심사에 올라온 10개 작품 중 거의 서..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