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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션 콘텐츠

죽어가던 ‘폐’도 살리는 습관 10가지

by 산골 피디 2023. 4. 20.

현대 사회에서는 수많은 요인들이 폐에 부담을 주고, 기능을 약화시킨다. 알레르기와 환경오염은 우리 폐를 손상시키고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폐암 등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인체에서 폐가 매우 중요한 신체 기관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신장이나 간처럼 폐 또한 스스로 재생하는  자가세척 능력도 있다.
폐에서 유해물질을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돕는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유제품을 덜 섭취한다.

우유는 신체를 손상시키는 다량의 독소를 함유하고 있다.
농업에 쓰이는 화학 물질과 대규모 가축 농장이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항생제로 인해 유제품은 완전식품이라는 옛 명성을 잃은 지 오래다.


2. 취침전 전 허브차 한 잔

허브차는 해독 작용을 한다.


3. 낮에는 파인애플. 자몽주스를 마신다.

파인애플과 자몽은 기도를 강화시키는 천연 항산화제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4. 아침과 점심 사이에 당근주스

혈액의 pH수치를 올려 폐에 쌓인 독소 제거를 돕는다.


5. 점심엔 칼륨이 풍부한 음료

자두, 자몽, 오렌지 주스에는 다량의 칼륨이 포함돼 신체의 해독 작용을 돕는다.


6. 취침 전 크랜베리 음료

세균 감염에 맞서 싸우는 신체 기능을 강화시킨다.



7. 유칼립투스 수증기 심호흡

감기가 금방 나을 뿐 아니라 기도의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 수증기 심호흡 방법 : 냄비에 뜨거운 물을 담고 유칼립투스 오일을 6~10방울 정도 떨어뜨린다. 몸을 구부려 냄비 가까이 얼굴을 대고, 큰 수건으로 머리와 냄비를 덮어서 증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한 다음 물이 식을 때까지 증기를 들이마시면 된다.


8. 마로니에 차

마로니에 차는 천식, 기침, 그리고 기관지염을 퇴치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 또한 다른 허브티와 마찬가지로 간단하다.
주전자에 물을 담고 마로니에 1 테이블스푼(15g)을 더한 다음 5분간 끓인다.
물을 따라내어 매일 1잔씩 마신다.


9. 강황차. 양파차. 생강차

재료 : 물 2컵(500mL), 강황 1큰술(15g),
양파 큰 것 1개, 꿀 2큰술(50g), 생강 간 것 3큰술(45g)

▶ 만드는 과정:
물 2컵을 가열한다.
물이 끓어오르면 중간 크기로 잘게 썬 양파를 넣는다.
5분간 더 가열한 다음, 나머지 재료를 더한다.
중불에 40분가량 둔다.
40분이 지나면 불을 끄고 그대로 식힌다.
차가워지면 물을 따라내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 섭취 방법:
아침과 저녁 식사 전 2큰술씩 섭취한다.
호흡 기능이 개선이 느껴질 때까지 1주일동안 섭취


10. 감초차

기도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는 감초차는 폐를 정화하는 데 탁월한 허브티이다.
단,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피해야 한다.
냄비에 감초 뿌리를 넣는다.
5분간 끓인 다음 물을 따라내어 매일 1잔씩 마신다.

폐에서 유해물질을 신속히 제거할 수 있는 기능을 돕는 10가지 방법으로 100세 시대를 맞이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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