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이 풀뿌리 #마을미디어 교육 커뮤니티 사업에 천착해야 할 이유가 더 짙어졌다.
#공영방송 공영성이 왜 지역성에서부터
출발해야 하는지...
점점 또렷해진다.
탈 게이트키핑 미디어 노출 환경에서...
지역에 멋있는 어른으로
성숙하게 나이들어 가려면~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놀아나지 않고~
어설픈 선동 논리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미디어를 제대로 읽을 수 있는 문해력을
평생 교육처럼 배워야 한다.
우선 나부터 휘청거리지 않아야 코로나 재확산 같은 역대급 민폐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애프터코로나 시대...
지역 방송이 지역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사업에서
손 놓을 수 없는 이유다.
눈은 높이고 어깨는 낮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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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전 청와대 디지털미디어소통센터장 정혜승 페친님 글이 인사이트가 격하게 공감 돼 인용합니다.——————————————————-
“미디어의 중요한 한 가지 역할은 시민의 재교육. 대학 졸업 후 학습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하잖아요.
“16~24세 한국인 문해력은 OECD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았지만 가장 고령 집단인 55~65세의 문해력 점수는 꼴찌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낮아서..”
(‘사흘은 4일 아냐?' 한국인 문해력 논란의 진실)
시민을 지적으로 만들어줘야 할 책무를 위해
미디어가 할 일은 많습니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를 내세운 트레바리를 좋아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트레바리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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