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라이프 마음챙김으로 라이프스타일 바꾼다

#미니멀 라이프 #마음챙김

-<지금 명상> 책의 저자 #오기노 준야

 

 

매일 다니는 출근길이 짜증나고...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에게 화를 내고...

자신을 자책하고...

잠들기 전 이런저런 잡념과 불안함에 머릿속이 터질 것 같습니다.

남편이나 아이에게 짜증이 나서 금세 화를 내버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자기혐오에 빠지죠ㅠㅠ

 

 

일하는 중에는 아이 생각을 하느라...

아이와 있을 때는 일 생각을 하느라...

눈 앞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바빠서 쉴 틈도 없어라고 외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휴식 방법이 있습니다.

이제 자신의 소중히 여기는 생활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 명상> 책의 저자 오기노 준야는

여러분들의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방이 지저분하다

-체중계에 올라가 보지 않는다.

-날씨의 변화나 길가의 꽃등을 신경 쓰지 않는다

 

위와 같은 일들은 시간이나 마음이 정리되지 않을 때 쉽게 발생하는데

이것은 복잡한 마음의 신호라 할 수 있습니다.

 

지저분한 방은 지저분한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여유가 없을 때...

방이 더러워지는 것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방이 어질러진 경우, 어질러진 방안 각각의 물건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물건을 사들이게 됩니다.

 

왠지 모르게 필요한 것만 같은 기분으로요...

이것이 결국 불필요한 소비의 패턴을 만들고 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봐오며 발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책이나 옷 화장품 등 취미를 위한 소비는 마음이 복잡할 때 늘어나기 쉽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물건이 가득 차 있을 때는 새로운 것이 있어도

정작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물건이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때는...

지금 자신의 마음 상태를 마주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이게 정말로 필요한가?

 

 

 

여러분들은 마음 챙김 명상을 하면서 그런 순간에 경험해본 적 있으세요?

예를 들어 방 안에서 마음 챙김 명상을 하고 이렇게 눈을 뜨면 방 안에 풍경이 보이잖아요.

제가 종종 명상을 하고 마지막에 눈을 뜨고 보는 풍경을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바라보라고 부탁드리는데요.

 

내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고 비워지기 시작하면

이제 네 주변에 있는 것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요.

진짜 나한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가 경험한 어떤 마음 챙긴 명상을 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요 마음 챙김 명상을 하고...

어느 순간 내가 정말 많이 가지고 있구나..

그래서 비워내는 시점이 온다고 해요.

그리고 무언가를 살 때도 이게 정말 꼭 필요한 것인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기 시작하고요.

이게 바로 #미니멀 라이프 시작입니다.

 

마음 챙김 명상은 쿠션 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라이프스타일)과 내가 다른 사람과 이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을 바꾸는 연습이기도 합니다.

우리 이제 #마음챙김 명상을 시작했다면 무언가를 살 때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어떨까요?

“이게 정말 나에게 필요한가?”

 

 

*추천책: 지금 명상 (오기노 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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