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의 결핍은 성장의 경험을 준다.
도전이 주는 이득은 뭘까?
소유가 아니라 경험 획득 !
조금씩 배우고 더 성장하면서 더 풍요로운 존재가 되는 것이다.
소유의 결핍은 성장의 경험을 준다.
소유는 뺏길 수 있지만 경험은 뺏을 수 없다!!
그러니...
소유를 늘리기보다 존재를 살찌워라!!
소유가 목표가 되면 불행해진다.
소유가 목표가 되면 소유가 달성되는 순간 목표는 사라진다.
인생의 모든 일에는 돈도 중요하겠지만 얼마나 가치있는 일이냐도 중요한 것.
인간은 꿈을 향해 가치있는 일에 매진할 때 그 과정에서 행복을 느낀다.
꿈을 쫓는 것은 경험을 내면화하여 자신의 일부로 만드는 과정이다.
꿈이 주는 혜택(benefit)은 오히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그 꿈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낸 경험이 아닐까?
풍요는 내가 '가지는 것(소유)'이 아니라
나자신이 풍요로워지는 것(경험)'이다.
그래서 소유보다 경험이 중요하다.
때론 경험은 우리가 원했던 것을 얻을 수 없었을 때 얻어지는 것이다.
“소유는 빼앗길 수 있지만 경험은
그 누구도 뺏을 수 없다 “
풍요로운 나를 가꾸기위해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경구다.
나를 풍요롭게 하는 것은 소유에 있지 않고 경험에 있다.
니체가 말하는 '초월적 자아'(초인)란?
뭔가를 더 가지는 소유을 통해 완성(성공)되는 게 아니라
경험을 통해 매일매일 새로워지는(성장) 실존적 자아를 가르킨다.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등장한 백마 타고 오는 '초인'(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상화) 또한
니체의 초월적 자아에 비유되기도 한다.
조국의 소유는 빼앗겼지만 오랜 세월 경험을 통해 민족성으로 내면화되어
이미 자신의 일부가 된 조국은 빼앗길 수 없는 것이다.
꿈을 쫓는 것은 경험을 내면화하여 자신의 일부로 만드는 과정이다.
세상의 평판이 아니라 "초인"에 끊임없이 다다가려는 시도들이 자신의 가치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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