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관련된 고민 상담 중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책을 읽긴 했는데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목적 없이 책을 읽은 탓이다.
이럴 땐 딱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읽는다.
책을 읽더라도 아무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딱 한 줄만 챙겨보자.
1.책은 다 읽었는데 생각이 안나니까
책 한 권을 모두 흡수하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작가도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수백 권의 책을 읽는다.
그러니 지금 내게 가장 도움이 되는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읽어 보는 것이 좋다.
세상을 보는 직관이 높아지며, 삶을 조금씩 변화시키는 도움이 된다.
2.내 인생에 도움 될 한 줄이 더 가치있으니까
똑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에 따라 간직해야 할 한 문장이 다르다.
내 문장을 찾아야 한다.
딱 한 줄이면 된다.
수천 페이지가 넘는 <사기열전>을 읽고 남긴 한 줄은 '내가 남에게 준 것은 바로 잊어버리고 남에게 받은 것은 꼭 기억하고 살자'였다.
1,700페이지 분량의 《돈키호테>를 읽고 나서는 "행운은 빼앗아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노력과 용기는 빼앗지는 못할 것이야" 라는 한 줄을 간직했다.
욕심 부리지 말자.
한 줄만 가지겠다고 마음먹으면 오히려 여러 문장이 내 속으로 들어온다.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지금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단 한 줄만 찾는다.
3.일단 한 줄만 챙기고, 나중에 다시 읽으면 되니까
책을 읽을 때마다 우리가 느끼는 게 다르다.
그래서 여러 번 읽어 야 한다.
그러니 일단 한 줄만 챙기고, 나중에 다시 읽으면 된다.
처음 <삼국지>를 읽었을 때 기억에 남은 건 관우, 장비, 조자룡, 여포 등 싸 움 잘하는 장수들이었다.
두 번째 읽을 때는 유비, 조조 같은 1인자들 이 눈에 보였다. 세 번째 읽었더니 제갈공명, 방통, 사마의, 주유 같은 책략가들만 보였다.
책 한 권을 한 번에 모두 흡수하겠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저자는 한 권의 책을 쓰기 위해 수백 권 이상의 책을 읽는다. 이 걸 한 번에 모두 흡수할 순 없다.
내 삶을 성장시킬 한 줄 독서법
지금 본인의 문제를 가슴에 안고 내게 가장 도움이 되는 한 줄만 가지겠다는 마음으로 읽어보라.
집중력이 훨씬 강해진다.
책 한 권에서 한 줄만 가지면 된다.
책이 알려주는 수많은 지침을 모두 따를 순 없다.
책이 알려주는 한 줄의 도움을 받아 내 삶을 조금씩 변화시키면 된다.
이렇게 한 줄 두 줄 쌓이면 세상을 보는 직관이 높아진다.
결국 일 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워지고 돌아보면 통장에는 돈이 가득 차 있는 선순환적인 삶을 살게 된다.
-인용책: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개그맨 고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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