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과 자책의 차이는 뭘까?
둘 다 자신의 실수를 되돌아보면서 시작된다.
자책은 독이 되고, 반성은 약이 된다.
반성은 내면적 성숙에서 오는 자기 성찰이고,
자책은 자신을 부정하는 콤플렉스다
반성은 자신의 실패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하여 진실을 바라보게 하지만,
자책은 자신의 실패를 주관적으로 비하하여 진실을 보는 눈을 어둡게 한다.
따라서 반성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함으로써 반성하는 자신은 긍정하고 받아들인다.
자신의 행위를 탓할 뿐 자신을 미워하지 않는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자책은 자신의 실수보다 실수한 자신을 더 미워하고 비하하는 마음을 키운다.
결국 자신을 부정하게 되어 넘어진 그 자리에서 다신 일어설 수 없도록 좌절하게 만든다.
자책은 과거의 잘못에 빠져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지만
반성은 실패를 거울삼아 새로운 도전의 밑거름이 된다.
자책은 자신을 괴롭히고 파괴하지만 반성은 실패를 거울삼아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
반성과 자책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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