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경험하고 배우면서 성장해서 어느덧 어른이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가 됩니다. 젊었을 때는 용인됐던 말이 나이 들어서 추해지는 말들이 있는데요. 나이 들수록 함부로 내뱉어선 안 되는 말 4 가지는 뭘까요?
[목차]
1. 가볍게 많이 하는 말
말이 많은 것보다 차라리 없는 게 낫고, 말을 바꾸는 것만큼 가벼워 보이는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했던 말 또 하지 말고, 한 입으로 두 말하지 받는 게 좋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침묵만큼 권위를 강화하는 것은 없다."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존경받고 싶다면 말을 앞세우지 말고, 가만히 귀를 열어보세요.
2. 자랑하는 말
잘난척, 센 척, 특별한 척 자신의 성공을 떠들며 대단한 듯 으스대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고, 인정 욕구에 휩싸인 '어른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듯이 원래 탁월한 사람일수록 오히려 관심을 덜 끌려고 하는 법입니다.
그게 그릇이 큰 사람들의 진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 나이 들고, 더 품격 있게 사는 사람들은 스스로 주인공이 되려고 나서지 않습니다.
3. 독차지하는 말
무슨 말을 해도 결국 다 자기 중심으로 흐르게 만들고, 자신의 이익대로 관철시키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을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현명한 사람은 결코 공간을 독차지하지 않으며 세련되게 거리를 둘 줄 압니다.
언제 어디서나 환영받는 어른이 되려면 적당히 다정하고 적절히 친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4. 가르치려 하는 말
나이가 많다고 누구에게나 선생이 되는 건 아닙니다.
나이는 아무 노력 없이도 저절로 먹지만 인생은 저절로 나아지는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자기가 경험한 것이 정답인 것처럼 다른 사람을 충고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이를 떠나 상대의 세계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까요.
결론
나이가 들수록 나이 들수록 함부로 내뱉어선 안 되는 말 4 가지를 가슴 한 켠에 품고 늙어 간다면 좀 덜 욕 먹으며 좀 더 현명하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좋은 인간관계와 행복한 삶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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