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0개월만에 월 400만원 수익창출 사연

지식플랫폼 #하우투 유튜브 채널
10개월 운영 성적표다!

 

 

 

방송 피디에게 시청률이 성적표라면...

 

유튜버 콘텐츠 마케터에겐 
애널리틱스 수익분석 데이터가 성적표다.

 

성적의 결과에 변명과 사연은 많겠지만
성적표는 냉정하다.

 

 

@하우투 유튜브 채널 1일 수익 2019년 6월24일 기준

 

 

 

작년 2018년 5월에 런칭 후 채 10개월~

클릭수익 월 평균 400만원 도달!!

 

 

변수없이 현 추세 그대로 유지한다고 가정하고~

현재 데이터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3개월 후 클릭 광고수익은 월 1천만원이 나왔다.

물론 스폰서 협찬광고 수익은 별도다.

 

 

가세가 기우는 지역지상파의 바닥 모를
광고 적자를 메우기에는 아직 먼 길이지만...

 

 

 뉴미디어로 옮긴 얼치기 구닥다리 50대 산골피디...

 

유튜브 늦깍이 피디 첫 채널 성적표가
1년만에 내 밥 값은 한 것 같아..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이제 겨우 시작이기에 부담되기도 한다

 

 

현 추세를 유지하려면 새로운 전략을 짜야할 지..

지금 전략을 그대로 가져갈 지..

고민이 깊어 잠을 설쳤다.

 

 

 

@하우투 유튜브 채널 런칭 2년 전 피디수첩 메모(2017년 6월30일)

 

 

 

이른 아침 그동안 2년 전 끌적였던  
메모노트를 정리하다

2년 전  피디수첩 메모가 눈에 띄었다.

 

잊고 있었는데 거기에 하우투 컨셉 아이디어가
그대로 그려져 있었다.

 

 

 

@구글 김태원 상무 피디연합회 주최 강연실

 

 

 

2017. 6월 카이스트에서 주경야독하며
융합미디어 뉴미디어 프로젝트연구 자료조사 할 때...

 

우연히 구글(Google) 김태원 상무와 미팅하며
메모를 적어둔 게

 

나도 몰랐던 유튜브 런칭 채널이름을 만드는데
생각의 씨앗이 되었던 셈이다.

 

 

MBC본사 담당자와 파트너사랑 얘기하며
이리저리 뭘로 유튜브 채널명을 정할까 고민하다...

 

라이프 솔루션 지식플랫폼을 표방하는
하우투(how to)콘텐츠를 채널 컨셉으로 잡자는데

의견을 모아서 <하우투>로 유튜브 채널명을
결정한 줄로만 알았는데...

 

 

ㅋㅋ 결국 그 보다 훨씬 전인 2년 전 끌적거린 메모가
이미 예정된 성장의 밑거름의 데쟈뷰가 된 것일까?

 

역시 적.자.생.존이다!

적는 자만이 생존한다!!!

 

지역 마케팅 유튜브 방향성도 이런 차원에서

함께 고민해야 전략적인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지식플랫폼 하우투 https://bit.ly/2U2R1il

하우투 : 하루를 우리에게 투자한다면

 

#산골피디  #하우투 #지역방송 #유튜브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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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의 크로스미디어 전략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