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지식창업에 필요한 질문 3가지

무자본 지식창업에 필요한 질문 3가지

1)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경험, 재능은 무엇일까?
2) 어떻게 사람을 모을까?
3) 어떤 수익구조(비즈니스 모델 BM)를 만들어 돈을 벌까?

무자본 지식창업은 말 그대로 돈이 안 들어가는 사업이니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하지 않기 때문에 실행한 소수에게만 경제적 자유가 주어진다.

대학교 입학을 위한 점수제 공부가 아닌,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해야 한다.
나보다 레벨이 낮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사람을 모은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필요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어 판매한다.

퍼스널 브랜딩: 홍익인간 이념에서 출발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조회수를 뽑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저 나의 이야기를 세상에 던지면,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다가와 줄 뿐이다.
나의 생각에 공감해 주는 사람들이 모이고, 감사하게도 그들이 나의 지식상품을 구매해 준다.

사람들은 흔히 이런 걸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말한다.
보통사람들은 무자본 창업을 할 때 돈을 벌기 위해 눈이 멀어진다.
그래서 예비 구매자에게 이득을 줄 생각하지 않고 판매에만 집착한다.
우리는 상대를 위한 정보 혹은 도움을 줘야 한다.
신사임당은 유튜브로 자신의 이야기를 말했고, 상대방에게 정보를 줬을 뿐이다.
진짜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했을 뿐이다.
그때를 기점으로 매출이 폭발적으로 들어갔다.
(월 200만 원-> 1200만 원)

마케팅의 본질:생산자의 신념을 말하는 것

상대방이 마케팅 글을 보는 데 있어서 시간낭비를 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상품이 다른 상품에 비해 어떤 차별화가 있는지 강조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마케팅의 본질은 생산자의 신념을 말하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가치를 만들어줘야 한다.

나이키는 마케팅을 어떻게 할까?

나이키는 신발을 파는 회사다.
하지만 우리가 나이키를 생각하면 신발이 아닌 다른 무언가를 느낀다. 나이키 광고는 그들의 상품에 대해서 말하지 않는다.
나이키의 에어솔이 리복보다 뭐가 좋은지 말하지 않는다.

나이키는 광고에서 뭘 보여줄까?
위대한 운동선수들을 보여준다.
그들의 열정에 박수를 친다.
위대한 경기에 경의를 표한다.
그것이 나이키의 존재 이유다.
나이키의 신념이다.

"Just do it!”

신발이라는 상품을 팔기보다 신념을 전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지식창업, 자영업, 사업 마케팅도 마찬가지다.
본질을 모른다면, 상위노출하는 테크닉을 배워도 의미가 없다. 사람들이 클릭하게 만드는 썸네일과 제목을 배워도 의미가 없다.
본질은 나의 신념을 효율적으로 잘 전달했는지,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는 이득을 주었느냐?
그래서 광고를 하더라도, 상대방이 시간낭비를 하지 않게끔 도움 되는 정보들을 아낌없이 준다.
그리고 나의 신념을 반복해서 말한다.

퀄리티 있는 것을 싸게 판매하게 되면, 엄청난 이득으로 돌아온다.
예를 들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은 별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를 만들었다.
책 가격 대비 고퀄에 의한 입소문 때문이다.

단기적인 이득을 위해 나를 싫어하는 사람까지 설득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에게나 판매하지 않아도 된다.
판매 가격의 10배 이상 가치를 만들어낸다면 대부분 만족할 수밖에 없다.
물론 몇몇 사람은 클레임을 걸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장벽을 둬서 그들은 구매하지 못하게 한다.

매슬로우 욕구 5단계를 주목하자

생존>>안전>>번식>>명예>>자아실현
인간은 생존, 안전, 번식에 대한 욕구가 가장 크고 최우선이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채우기 위해 돈을 번다.
음식을 사 먹고, 보험에 들고, 집을 사고, 차를 산다. 그리고 사랑을 나눈다.
이걸 다 채우면 어떻게 될까? 이후에는 명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가장 마지막 욕구는 '자아실현'이다.
인간의 최고 수준에 달하는 욕구다.
남들에게 자신을 보여주기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진정한 만족을 얻는다.

'지식 창업’ 만큼 완벽한 게 없다.
내가 살아온 평범한 경험들이 무기가 되어 상대방을 가르치고 대가를 조금 받는다.
돈을 벌면서 자아를 실현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다.
결국 서로 윈윈 하는 선순환이 그려진다.
심지어 돈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컴퓨터와 전기세는 필요하다.
나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집단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설정'

긍정적인 사람, 능동적인 사람, 열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있으면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밖에 없다. 내 주위에 새로운 환경을 세팅하고 친구들 마저 정리힌다. 실제로 효율이 좋았다.

성공에는 별 다른 게 없다.
성공해 본 사람에게 가서 배우면 된다.
그리고 직접 해보고 지식 상품으로 만들어 상대방에게 제공하면 된다.

서강대 경제학자 김영익 교수는 이런 말을 했다.

“직장도 좋지만 업을 찾아야 한다.
차장, 부장, 사장은 평생 가는 직장이 아니다.
몇 십만 원이라도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업을 가져야 한다. 한 달에 자신의 업으로 30만 원을 벌면 3억의 자산을 가진 것과 다름없다"

처음이 어렵지 두 번째는 쉬워진다.
이건 무엇을 하든 마찬가지다.

"제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뭔가를 시작해도 금세 흥미를 잃습니다”
"그동안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하며 살아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딘가에 몰두하고 열정을 태우는 모습들을 보면 신기해요"

내가 잘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 만약 당신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의 cross를 발견한다면,
진짜 영혼을 갈아 넣어서라도, 열정을 쥐어짜 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후회한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인생에서 가장 큰 쾌감을 느끼고, 짜릿함을 느끼고, 정서적인 충족 모든 걸 느낄 때는 언제일까?
바로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하며,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 때다.
사실 인생은 이걸 위해 사는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는 이런 기회가 와도 놓치게 된다.
그리고 결국 후회한다.

지금 하는 것을 잘하고 싶어 고통스럽다.
잘하고 싶은 이유는 성공이 아니라 따로 있다.
나중에 후회하기 싫으니까..
내가 가장 두려운 것은 실패가 아니다.
지금 최선을 다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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