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열린채널 콘텐츠세상 시청자 제작지원사업

산골피디 하현제 피디는  <열린채널 콘텐츠세상> (매주 토욜 아침 7:20분 방송)을 새롭게 론칭해서...
시청자 영상크리에이터 지원사업(정부지원금) 콘텐츠 프로듀싱 하고 있어요.
학교(초등.중.고등).비영리단체.마을미디어 콘텐츠.유튜버 콘텐츠 제작도 시청자제작 지원 신청하시면
영상교육지원.제작지원도 해드립니다.

방송국에서 평가 심사하여 방송 작품으로 채택된 경우 채택료도 지급합니다!

MBC강원영동에선 시청자 여러분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로 열린채널 콘텐츠 세상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강원도를 벗어난 지역에서 제작한 것도 신청 접수 가능합니다!

-접수 및 문의
1.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https://kcmf.or.kr/comc/gangwon
(033-240-2345)

2.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https://www.gnmedia.or.kr
(033-640-4961)

3.MBC강원영동 편성제작국
https://www.mbceg.co.kr
(033-650-2184)

[열린채널 콘텐츠세상]
-MBC강원영동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아침 7:20- 8시(40분)
-담당:하현제 피디. 정재익 작가

-기획배경:
코로나는 그동안 수도권 중심에 매몰됐던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되돌아보게 한 사건으로 전국 소식보다 지역 동네 소식에 귀 기울이게 만들었다. 코로나가 바꿔놓은 라이프스타일 변화도 인구 증발로 말라가던 지역(Local)을 다시 보게 했다. 서울 vs 지방. 중심 vs 주변 개념이 아니라 자기답게 살고 있는 곳이 로컬이고 자기 다운 삶의 방식이 로컬 라이프가 되었다.


-기획의도
#지역커뮤니티_마을방송 콘텐츠를 통해 지역 공동체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공동체 커뮤니티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지역방송이 할 수는 없을까?
아울러 뉴미디어 급습으로 위축된 지역방송의 사회적 역할도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진 않을까?
지역방송이 지역 커뮤니티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시청자 참여 제작’(PA:Public Access)란 것이 시청자가 제작한 영상을 그냥 방송에 틀어주는 걸 넘어서 미디어 리터러시 소통을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에 디딤돌로 활용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곤...매주 40분간 주간 정규물 시민참여 제작 방송에 도전하기로 했다.


#시청자 참여 제작( PA:Public Access)으로 시작하지만 깃발의 방향은 코로나 이후 마을 공동체. 하이퍼 로컬 커뮤니티 미디어 생태계를 향한다.


-추진내용
MBC 강원영동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열린채널 콘텐츠 세상’에 매주 토요일 아침 7시 20분부터 8시까지 40분간 방영된다. 강릉에서 평생 살아오신 80세 어르신들이 만든 영상, 강릉에 살아가는 청소년이 만든 영상, 강릉의 자연과 생명을 담은 영상 등 다양한 강릉시민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들이다. 강릉에서 평생 살아오신 평균연령 80세 이상 어르신 세 분이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영상을 배우면서 제작한 영상이 방영되었다. 죽돌이 삼총사의 분위기 메이커 장호정 어르신은“내가 살아생전에 이런 경험을 언제 하겠나, 방송이 나간 후에 할아버지 참 멋있다고 손주에게 칭찬을 들었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향후계획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을 받아 영상제작단을 꾸렸고 이 제작단에서 만들어진 영상뿐만 아니라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통해 미디어 읽기 창작물들도 선보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영상 촬영 장비와 영상 교육 지원을 통해 지역방송의 공영성을 더 제고하기 위해 더 많은 시민 참여 제작 콘텐츠들이 제작되어 방송에 적극 편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MBC 강원영동방송은 시민의 미디어 접근권(퍼블릭 액세스) 권리증진과 함께 공익성과 다양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https://youtu.be/vZ6T4OOcI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