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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부자들이 꼭 지키는 습관 5가지

산골 피디 2023. 8. 27. 22:55

1조 부자들이 목숨 걸고 지키는 습관 5가지가 뭘까?
어떤 일이든 최고가 되려면 항상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부자들의 성공 비결과 동기는 다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

아주 간단한 습관으로 배우고 훈련하고 내면화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1조 부자 21명의 5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1. 일찍 일어나는 습관

첫 번째 습관은 일찍 일어나기다.
일찍 일어나는 건 성공한 기업인들의 가장 흔한 습관이다.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대부분 이를 성공의 주요한 요소로 꼽는다.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는 건 왜 중요할까?

세상이 깨어나는 이른 시간에는 원시적인 기운 같은 게 감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조용히 사색하고  방해받지 않고 일할 시간이 생긴다.

다른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뭔가를 계획하고 일을 진척시킨다는 건 아주 근사한 기분을 안겨준다.

하루를 활기차게 움직여주는 추진력이 되고 원기를 북돋아 준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찍 일어난다는 건 곧 잠을 적게 잔다는 뜻은 아니다.

수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하루에 4시간만 자도 충분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들은 8시간 이상 자야만 몸 상태가 좋고 일을 할 수 있다.

공통점은 몇 시간을 자든 상관없이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려면 전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중요하다.

밤에 사소한 업무를 하거나 약속을 자주 잡는 사람들은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잠이 많은 사람은 수면 시간대를 조절함으로써 일찍 일어나도록 할 수 있다.

그래도 일찍 일어나는 게 어려운 사람이라면 약속을 아침 일찍 잡아보는 거도 한 방법이다.

새벽에 운동을 나가는 동료와 같이 운동하기로 약속을 한다.

일찍 출근하는 동료와 같은 차를 타기로 약속한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몇 주 지나면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저절로 원하는 시간에 일어날 수 있게 된다.

이런 반복적인 행동이 몸에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면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다.


2. 건강 유지

두 번째 습관은 건강 유지하기다.

사업에서든 일상에서든 건강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건강을 잃으면 삶이 불행해지고 성공의 의미가 없어진다.

호주의 억만장자 잭 코윈도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는 강연에서 이 사실을 강조했다.

얼마나 부자인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얼마나 많은 힘을 가졌는지는 상관없다.

건강을 잃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중요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

명상이나 신체 단련 같은 기술로 심신의 균형을 유지한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운동이다.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다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노르웨이의 억만장자 페터 스토달렌는 매일 아침 아내와 함께 10킬로미터 달린다.

아내와 달리기는 바빠서 시간이 없어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아름다운 광경을 통해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데 최고의 방법이라고 한다.

건강한 식습관, 명상, 금연도 빼놓을 수 없는 방법이다.

억만장자들은 과식하지 않으며 건강에 이롭지 않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려 노력한다.

그리고 억만장자 중에 흡연자는 거의 없다.

평생 피운 적이 없거나 젊은 시절에 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3. 독서 습관

세 번째 습관은 독서다.
책은 아무리 많이 읽어도 부족하고 대부분의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독서를 성공을 위한 최고의 습관으로 꼽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억만장자인 차오더왕은 후배들에게 딱 하나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특히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과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라”

차오더왕이 초등학교에서 퇴학 당해 14살 때까지 문맹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면,

자신이 읽은 책과 경험을 통해 읽고 쓰는 법은 물론 경영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얻은 독학자라 할 수 있다.
독서가 그를 세계 최고의 기업가로 만든 것이다.

성공한 사업가들은 아침에 일간지나 잡지의 경제 코너를 읽는다는 고정관념을 갖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많은 억만장자가 실제로 그렇게 하지만 사실은 좀 더 정교한 독서 하고 있다.  

철학 문학 작품을 읽는 사람도 많다.
어떤 억만장자는 살면서 읽은 경영서는 단 한 권뿐이라는 사람도 있고 추리 소설이나 과학 소설 같은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독서를 습관으로 만들고 싶다면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적립하는 게 중요하다.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읽지 말고 가치 있는 책을 골라 읽어야 한다.
가능하면 본인의 관심사와 멘토들의 추천에 따라 우선 읽어야 할 책의 목록을 작성하는 게 좋다.

이 목록을 융통성 있게 활용하고 현재 당면한 과제에 따라서 읽을 책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읽을 책을 제대로 골랐다면 하루 중 정해진 시간에 그걸 읽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4. 사색하는 습관

네 번째 습관은 사색이다.
억만장자들은 하루 중 일정한 시간을 내서 꼭 혼자 생각에 잠기는 습관을 갖고 있다.
어떤 사람은 명상하면서 어떤 사람은 스포츠 같은 활동에 열중하면서 사색에 빠진다.

사색은 책이나 대화를 통해 얻은 정보를 자기 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샘솟게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상하며 이런저런 대책을 준비하게 해 준다.

업무에 있어서 중대한 실수를 했다면 그때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다르게 할 수는 없었는지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사색은 생각을 정리하고 영감을 얻는 데 탁월한 방법이다.

억만장자들은 한결같이 사색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5. 하기 싫은 일 먼저하기 

다섯 번째 습관 규율이다.
억만장자들은 규율을 엄격하게 잘 지키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높은 기준을 적용해한다.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사업이란 자기가 해야 하는 일에 꾸준히 전념해야만 원하는 성과가 나온다. 


그걸 실현하려면 수십 년간 매일같이 달려내야 한다.
물론 억만장자들이 초인이나 로봇은 아니다. 

때로는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지기도 하고 놀고 싶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과 억만장자들의 차이점은 이럴 때 스스로 느슨해지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폴란드의 억만장자 미하일 솔로포프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먼저 억지로 싫어하는 일부터 한다.

원래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체계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체계적으로 행동하도록 자신을 몰아붙여야 한다고 말한다. 

날마다 내 안에 있는 게으름뱅이를 설득해야 하는데 그 게으름뱅이는 계속 이렇게 추돌해한다 

“오늘은 너무 늦게 일어난 것 같아 바빠서 시간이 없어 몸이 좋지 않아”

하지만 나는 그런 자신에게 이렇게 대답한다. 
“안 돼 너 자신은 속이지 마 너는 그냥 게으름을 피우려는 것뿐이야”

그리고 운동을 하러 간다. 

그는 이런 식으로 결단력에 대해 배웠다고 답했다.

보통 사람은 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고 의식적으로 습관을 기르지 않는 반면 억만장자들은 습관을 모두 열심히 지키며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지 않는다.


마무리

1조 부자 21명의 5가지 습관을 소개해봤다.
부자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부자를 동경하고 그들을 따라 하면 돈은 따라온다.

참고해서 5가지 모두 습관을 들이려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