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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쇼> 스케이터 온스테이지 (Skater on Stage),웨이브 6부작 첫공개

산골 피디 2022. 12. 9. 17:10

스케이터 온 스테이지 (Skater on Stage)

대한민국 최초 미디어 아트 아이스쇼 <지쇼>의 공연 실황, 제작과정, 대한민국 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열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 휴먼 다큐멘터리가 국내 토종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첫 공개된다. 지역에서의 또 다른 빙상 인재를 만들어기 위한 오디션장.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모두 모인 최종의 배우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리허설을 하며, 연습을 준비한다. 과연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그들의 백스테이지에서의 열정과 애환을 담았다.

1부 공연 실황 <지쇼>

- 첨단 미디어 아트쇼와 넌버벌 퍼포먼스, 피겨 스케이팅이 결합된 아이스쇼 <지쇼>를 실황녹화한 콘텐츠다.
'지쇼'는 80분간 고난도의 스케이팅을 구사하는 스케이터들과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보여주는 액션배우들, 연기 전문 배우들이 하나가 되어 빙판 위의 뮤지컬 공연을 구현했다.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와 아이스쇼를 융복합해서 만든 시공간과 장르를 초월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강릉의 대표적인 실내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다.

 

 

강릉 미디어 아트 아이스쇼 신개념 공연 선보인다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제작 발표 미디어아트와 아이스쇼가 결합된 국내 최초 신개념 공연, ‘스케이터 온스테이지'가 8월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의 무대였던 강릉하키센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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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아이스 쇼의 새로운 도전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강릉의 한 빙상장에서는 올림픽 스포츠와는 다른 방식으로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스케이터들이 있다. 바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배우들이다. 이들 대부분은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10년 넘게 땀을 흘렸지만, 올림픽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동계올림픽이라는 목표는 그들은 인생 전부였으며, 그 벽을 넘지 못한 대다수의 빙상 인재들은 그들의 전문성을 살리지 못하고 꿈꾸던 삶과 다른 삶을 살아야 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른 꿈을 향해 스케이트를 다시 신었다. 빙판 위에 수 놓은 미디어아트 영상과 곡예를 하는듯한 스케이팅 퍼포먼스가 결합한 국내 최초의 아이스쇼! 그들의 세로운 꿈과 도전이 펼쳐질 새로운 무대 <스케이터 온 스테이지(Skater on Stage)>다.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쓸모를 잃어버리고 방치되었던 빙상 경기장. 대한민국 최초의 오리지널 미디어아트 아이스쇼로 화려하게 부활한다! 김연아 선수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해 얼음판을 누볐던 국가대표급 피겨 선수들도 은퇴 후 아이스쇼의 배우로 참여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디아트까지 볼거리로 가득한 화려한 아이스의 향연, 지쇼 제작의 전 과정을 단독으로 공개한다.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강릉 g쇼 강릉빙상경기장에서 만나요!

 

국내 최초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강릉 g쇼 강릉빙상경기장에서 만나요!

더운 여름 시원한 공연 소식이 있어요. 강릉에서 국내 최초의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강릉 g쇼가 2022년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주 6회 총 32회 공연을 합니다. 대한민국 최초 미디어아트 아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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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미니다큐 1부 피겨남매 <내가 더 잘나가>

-남매 피겨선수 김현과 김다민. 다민 남매는 피겨 유튜브 영상으로 10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이ㅜ남매가 올린 영상 조회수는 1천만 건이 넘었다. 누나 김다민은 영화, 광고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동생 김현은 인스타 인플루언서로 맹활약중이다. 늘 서로가 더 잘나간다며 현실남매의 진수를 보여주지만, 세상 누구보다도 다정한 찐남매 케미의 두 배우를 만나본다.

 

 

찬란하다나 피겨 남매의 새로운 도전 <스케이터 온 스테이지 Skater on Stage>

기획 배경 2022년 북경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뒤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극소수며, 수많은 선수들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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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미니다큐 2<다시, 날다>

- 김규은은 대한민국 유일의 페어 팀으로 감강찬과 짝이 되어 평창올림픽에 출전했으나 쓰로우 점프에서 넘어져 최하위로 탈락했다. 이후 절치부심 몬트리올에서 훈련 중, 캐나다 선수와 짝을 이뤄 다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꿈을 키워갔으나 상대 선수의 배신에 피겨를 포기하고 만다.
그런 규은에게 아이스쇼는 새로운 도전이다. 페어를 해 본 선수가 규은 밖에 없기 때문에 규은은 아이쇼에서 다양한 그룹 스케이팅 장면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규은의 희망은 어린 선수들을 지도해 자신이 못이룬 올림픽의 꿈을 이뤄보는 것이다.

 

5부 미니다큐 3<너는 나의 챔피언>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최종선발전. 남은 티켓은 둘이었지만 안소현은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1차 선발전 이후 될 거 같다는 자신감에 욕심을 부린 것이 화근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빙판과 멀어졌다. 9살에 스케이트를 시작해 새벽이고 밤이고 오직 빙판 위에서 살아왔던 소현이었다. 실의에 빠진 소현이 아이스쇼를 계기로다시 얼음판 위에 설 때 누구보다 반겨한 건 아버지였다. 소현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아빠에게만은 늘 소현이 챔피언이다. “너는 나의 영원한 챔피언이야!”

 

6부 토크쇼 <김연아 키즈의 일생>

-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피겨스케이트를 시작했던 김연아 키즈들. 올림픽의 꿈을 안고 빙판에서 청춘을 보냈지만 가정형편, 부상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스무 살 안팎에 은퇴를 해야만 했다. 비록 올림픽의 꿈은 사라졌지만 아이스쇼의 주인공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트 선수 네 명을 만나본다. MBC 피겨스케이트 해설위원 김해진 코치,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김하늘, 전 남자 피겨 국가대표 변세종, 그리고 페어 종목의 김규은이 김연아 선수와의 추억, 한국 피겨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올림픽 출전 무산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그들만의 이야기“  

대한민국 빙상경기,,,그중에서도 피겨 종목은 한때 김연아 열풍으로 광풍이 불었지만,  현재 피겨유망주들은 피겨를 떠났다. 아니 떠나야했다. 올림픽 경기 말고는 피겨를 할 수 있는 시장과 산업이 없기 때문이다. 어린 유년기부터 시작해서 10여년 이상의 시간을 빙상에 몸담은 피겨 꿈나무들은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달지 못하면 더 이상 피겨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다.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극소수며, 수많은 선수들과 코치, 스탭들은 그 무대를 밟지 못하고 열정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만 하는 현실이 눈 앞에 놓여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경기도 강릉에서 열렸지만, 동계 올림픽의 유산,강릉 빙상경기장은 고스란히 역사의 유물로서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역사의 유물로 방치된 동계올림픽 빙상경기장 위에서 올림픽의 꿈을 키우던 선수들과 스탭들의 열정을 다시 볼 수는 없을까?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빙상 도시 ‘강릉’은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빙상도시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빙상 2차 시장의 불모지 대한민국이지만 빙상도시 강릉에서 올림픽의 고유한 레거시를 이어받은 빙상경기장을 무대로 빙상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