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세종된 오미크론 변이 예방을 위한 최선의 선택은?
우세종이 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을 막기 위한 개인별 최선의 예방법은 뭘까?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 빠른 전파력을 가진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과 사람 간 접촉 증가로
확진자 폭증이 우려되는 만큼 예방 수칙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다.
방역당국이 권고하는 오미크론 변이 차단 개별 방역 수칙을 소개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억제를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을 지키고,
상황별 권고 마스크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 방역 수칙을 강조했다.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방역수칙은?
△KF94·KF80 마스크 착용하기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1일 3회 이상·회당 10분 이상 환기하기
△사적모임·외출·집단행사는 최소화하기
오미크론 유행상황에서 마스크 착용은 개인이 지킬 수 있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역수칙인 만큼,
실내 또는 다중이 모이거나 2m 이상 거리두기가 어려운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설 연휴 고향방문·여행으로 다중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에서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시설운영자들은 다중의 손이 닿는 손잡이·문고리 등을 주기적 소독해 시설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요청했다.
일상생활에서는 KF 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또는 수술용·비말 차단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지만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 또는 3밀 시설(밀집·밀접·밀폐), 감염 취약시설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비말 차단율이 높은 KF94 또는 KF80 마스크 착용을 우선 권장했다.
넥워머, 바라클라바 등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아
마스크 미착용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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