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앞당긴 뉴미디어 ,마을공동체미디어 세상
코로나가 뉴미디어 마을공동체미디어를 더 강화시킨다
코로나와 뉴미디어의 시대적 충돌은...
언택드 커뮤니케이션을 필두로 하는 뉴 노멀(New Normal) 현상이 일시적인 트렌드를 넘어 이미 코페르니쿠스적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작됐음을 실감케 했다.
생존의 위기에 봉착한 지역방송에게 이 위기는 또 어떤 돌파구를 찾게할까...?
지역방송의 뉴미디어 포지셔닝도 그 동안 경험적 실험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전략적 실행으로 넘어가야할 변곡점에 와 있는 듯하다.
이번 코로나 쇼크로 중요성이 커진 마을 공동체 미디어의 역할을 두고 지역방송이 지자체와 지속가능한 상생 협업모델을 찾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지방소멸을 극복하려는 정부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그 맥락이 맞닿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해왔던 걸 더 잘하자는 ‘효율’
새롭게 잘 하자는 ‘혁신’
효율과 혁신!!
이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다.
눈치 빠른 지역방송 피디들은 이미 알아채셨겠지만...
정부 방통위의 이번 지원책이 엉뚱하게 흘러가지 않도록 물길을 제대로 만들어 흘러가게 해야한다..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6/17일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됨에 따라, 마을신문‧마을라디오방송 등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하는 공동체 미디어의 역할과 활성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맞춤형 미디어교육 등 다방면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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