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리더123 MZ 이직률,리버스 멘토링으로 감소 ‘리버스 멘토링(역멘토링)’은 멘토와 멘티 역할을 하는 대상이 뒤집힌 형태의 멘토링 방법이다. 말 그대로 리버스 멘토링은 주니어 직원이 멘토가 되고, 시니어 직원이 멘티가 된다. 조직 내 젊은 구성원이 상위 직급 리더( CEO, 부사장, 임원, 팀장)에게 새로운 트렌드나 관점, 신기술 등을 전수할 수 있는 방식이다. 리버스 멘토링은 세대 간의 이해와 협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핵심 인재 개발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서 최근 국내 기업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버스 멘토링의 긍정적인 효과1️⃣ 세대 간의 격차 완화 :세대 간 격차를 좁히는 작업은 매우 어렵고 도전적이다. 특히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 속도가 빨라질수록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데 추가적인 노력이 없다면 서로 단절될 위.. 2022. 12. 19. 나의 KPI 업무 자가진단 6 항목 내 업무 성과는 과연 어떻게 측정할까? 업무를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을 미션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자기 #KPI 를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을 만들자!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 회사에서 개인의 실적을 평가하기 위한 채점표. 피디 일을 하면서 인사고과는 많이 받아봤지만, 용어조차 생소한 KPI를 제대로 측정받아 본 적도... 내가 스스로 KPI를 점검했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 회사든 상관이든 누군가로부터 받는 평가가 항상 달가울리는 없겠지만, 내 업무 성장이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를 진단하는 것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 가능한 지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데이터가 된다. 이런 성과지표 없이 피디 업무를 계속한다면 안개 속에서 눈 먼 깜깜이 운전을 하는 꼴이다. 나의 .. 2022. 12. 18. MZ세대 ‘갓생’사는 이유는 뭘까?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습관 만들기를 도와주는 앱이나 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이 유행하고 있다. 미라클 모닝처럼 1∼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서 아침 기상을 SNS로 인증하는 방법도 있고, ‘오하운(오늘 하루 운동)’처럼 매일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앱이나 커뮤니티 모임들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기, 침구 정리하기, 양치질 3분 하기, 아침 식사하기 같은 사소하지만 유익한 일련의 행동들이 있는데, 이전 세대는 너무 사소해 주목하지 않았던 것들을 MZ세대는 앱을 활용해 활동 여부를 체크하고 기록하며 주변에 인증하거나 스스로에게 동기 부여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 자신이 세운 어떤 계획들(공부, 자기 계발, 명상, 독서 등)을 온전히 수행해 내는 하루를 ‘갓생’이라는 말로 압축해.. 2022. 12. 12. 일본 워케이션 비즈니스 어떻게 진화했나 코로나 이후 일본은 기업과 지자체가 조직적으로 협력해 워케이션 제도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들이 지자체와 손잡고 관광지에 제2의 오피스를 구축하고,교통-숙박 구독 서비스 산업도 활황이다. 일본의 워케이션 비즈니스는 정부 주도하에 기업이 참여하며 확산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여행 업계에서는 워케이션 근무자를 타깃으로 한 주거 구독,호텔 구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기업은 지방에 직접 워케이션 오피스 시설을 설치하거나 워케이션 가능한 호텔과 계약을 맺는다. 와카야마현과 같은 지방자치단체들은 자체적으로 워케이션 시설을 구축하고 지방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만들어 기업들의 워케이션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이다. 일본 워케이션 도입의 역사 일본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워케이션’이 시도되기는 했었.. 2022. 12. 8.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