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알아보기

50대 코로나 백신접종 예약 모더나 추가예약 방법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생산 문제를 이유로 이달에 공급하지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 중 상당 부분이 다음 주에 들어온다.
이에 따라 정부는 50대 접종을 일정대로 진행하고 18∼49세 접종도 당초 계획대로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7월 거리두기 개편을 앞두고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800명대 초반으로 6개월만에 최다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의 경우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도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지금 구간을 어떻게 넘기느냐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처음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저조했으나 다양한 백신이 보급되고 선진국 사례들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안정성이 입증된 지금 백신 접종 예약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7~9월에 거쳐 전국민 1차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7~8월달에는 50대와 40대를 중심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있을 예정이다.

그래서 40대,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날짜, 백신종류, 신청방법까지 함께 알아보겠다.

50대 코로나 백신 종류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모더나로 되어 있으며 742만 4000명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제한연령이 기존 30세 미만에서 50세 미만으로 상향되면서 50세 미만이 AZ 백신을 1차로 접종 받으면 화이자 백신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AZ 백신 접종 연령을 기존 30세에서 50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 이유는 AZ 백신 접종에 따른 혈소판감소성 혈전증(TTS) 환자가 2명 발생하고 1명 사망 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연령별 접종 위험 분석 결과 50대 이상에게 이득이 높았다.

모더나 특징 &부작용

모더나 백신은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지하는데 필요한 단백질만을 꼭 집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새로운 기술인데

부작용은 주사 부위 통증, 피로, 근육통 두통이 있으며 섭씨 2~7도에서 최대 30일 보관할 수 있다.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일정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은 7월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일정은 1주차에는 6월 미접종자를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3주차 교육, 대입수험생을 접종 예정인데요

7월 4주차 50대 접종 후 8월달부터 40대 이하 희망자 사전예약 순으로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55세~50센는 7월 12일 주에 사전예약을 하면 7월 26일 주에 접종하고 50~54세의 경우 7월 19일주에 사전예약을 하고 8월초에 접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신청방법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 방법은 우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예약하기를 클릭!
이후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 본인 확인을 하고 의료기관 및 50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일시를 선택!
예약 신청을 완료하면 예약완료 및 안내화면이 나타나는데 예약 완료 후 휴대폰으로 정보가 전송되며 예약조회/취소 메뉴에서 예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백신의 전체적인 물량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현재 50대 접종계획은 변경할 필요가 없어 국민 사전 예약을 통해 확정한 접종 날짜대로 이뤄질 것이고, 또 18세부터 40대 일반 국민에 대해서도 8월부터 9월까지 1차 접종을 끝내겠다는 계획에 변함이 없다.
세부적인 예약과 접종 일정에 대해서는 이번 금요일(30일)에 종합적으로 발표한다.


정부는 모더나와 연내 총 4천만회(2천만명)분의 백신을 받기로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7월에 공급될 예정이던 물량 일부가 8월로 늦춰지면서 만 55∼59세 등의 접종 백신이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바뀌는 등 일부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태다. 정부는 모더나사의 이번 공급 일정 변경이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